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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녤옹] Beautiful ties 5

뷰티 유튜버 옹성우 X 구독자 강다니엘

Write. 케이


5. 두근대는 첫 만남


“아.., 억수로 미치긋네 내 뭐 입어야 되노?”

다니엘은 목요일 아침부터 자신의 머리를 쥐어박으며 옷장과 거울을 왔다 갔다 하며 분주해 하고 있다가 시계를 학인한 후, 약속시간에 늦을 새라 전철시간 보다 일찍 나와서 전철을 기다리고 있었다. 다니엘은 기다리는 내내 성우를 생각했고, 아마 성우도 자신과 같이 아침부터 준비를 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하지만 카페에 도착해 성우를 찾으니 성우가 없었다. 자신이 일찍 온 탓이라 생각하고, 자리를 잡아 앉았지만 약속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자 다니엘은 성우가 약속을 까먹은 건 아니겠지 하고 연락을 하려 핸드폰을 든 순간 그 어느 때보다 선명하게 들리는 카페 문소리, 눈을 들어 보니 헥헥 거리며 자신을 찾아는 모습이 보여 손을 흔들었다.   

    

한편 성우는 다니엘의 생각과 달리 약속 당일까지 밤늦게 촬영한다고 못 잔 탓에 약속 시간이 다 돼서야 눈을 비비며 일어났다. 성우는 간을 확인한 후, 후다닥 준비를 했다.

우전을 하는 도중에도 하품이 계속 나와서 중간엔 그냥 약속을 취소할까도 생각해봤지만, 만나자는 톡 하나에 신나서 발로 톡을 보내는 속도와 또 자신을 만난다고 신나 했을 표정이 생각이 나 차마 취소는 못하고 약속 장소로 향했다.

약속 장소에 도착은 했는데, 저번에 주차를 했던 곳이 꽉 차서 차 댈 곳을 찾다가 늦어버린 탓에 급하게 뛰어온 성우, 약속 장소에 도착하니 숨이 차서 한숨 돌리고 앞을 보니 먼저 도착해 있는 다니엘이 성우를 보고 사람 좋은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었다.

“일찍 오셨네요?”

“예..., 뭐.... 조금?”

“죄송해요.. 제가 오늘 새벽까지 촬영을 하느라..늦게 잤거든요.”

“아, 아닙니더. 지가 일찍 나온건데여 뭐”

“늦었으니까 커피는 제가 살게요!”

“정말 로여?”

“네..뭐, 제가 늦은 거니까요., 뭐 드시겠어요?”

“음...저는 그럼..딸기 스무디요!!”

‘아 취향 참 어린애 취향이구나.’ 생각한 성우는 주문을 하러 카운터 갔고, 다니엘은 그저 성우의 움직임을 따라 눈알만 돌렸다. 

주문을 마치고 돌아온 성우는 다니엘이 자신을 너무 뚫어지게 보는 탓에 제 얼굴에 뭐가 묻은 줄 알고 거울을 꺼냈다. 꺼내서 보니 깨끗한 자신의 얼굴. 그걸 또 지켜보는 다니엘.

“혹시 제 얼굴에 뭐가 묻었나요?“

성우가 묻자 고개를 도리도리 흔드는 다니엘

“그럼 왜 보시는 건데요?”

제 얼굴은 신기할게 없는데 신기하다는 다니엘에 성우가 반문을 했다. 

“그냥..., 신기해가..”

“뭐가요?”

“어떻게 이리도 쪼매난 얼굴에 눈, 코, 입이 다 있을까 해서여”

성우는 쑥스러워 고개를 내리려는데 때마침 울리는 진동벨, 성우가 음료수를 가지러 가려고 하자다니엘이 이번엔 자신이 가겠다고 갔다. 

다니엘이 음료수를 갖고 오자 아까 그 질문 때문인지 둘 사이에는 날수 없는 침묵이 돌았다. 계속 성우는 계속 침묵만 흐르면 이도저도 안될 것 같아서 단엘에게 말을 걸었다.

“평소에도 메이크업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네?, 아뇨 무신... 남자가...”

“그럼 어쩌다가 시작하신 건데요?”

“아-, 유튜브에서 우연찮케 옹뷰...아이 아이지, 햄이라고 불러도 되지요?”

고개를 끄덕 거리자 대화를 이어가는 다니엘

“여하튼 축구 볼라꼬 유튜브를 들갔는데 추천 영상에 햄 영상이 떳어요, 그래가 봤드만 윽수로 재밌드라고요 그래서 그날 밤 새서 다 보고 학교 가려는데 햄이 마지막에 남자도 이제쑥스러워 하지 말고 오늘 당장 시작하라기에 그때 시작 했죠”

“아 그러시구나....”

자신의 영상으로 메이크업에 입문 했단 소리는 좋았다. 왜냐? 그게 성우가 유튜브를 하는 목적이기에

하지만 가르칠 것이 많은 이런 초보자를 제가 가르쳐야 한다는 사실은... 조금 힘들 것 같기도 했다. 

그런 성우의 얼굴을 쳐다보며 다니엘은 물었다.

“혹시 어데 아프신가요?”

“아뇨.., 제가 오늘 잠을 좀 설쳤더니 약간? 피곤하네요.”

“그러면은....어뜩해 해야하지?”

“혹시 괜찮으시다면 저희 집 가실래요?”

“진짜로여?”

“네”

그렇게 성우와 다니엘은 자리에서 일어나 성우의 차로 향했다.

성우가 운전석 문을 열려하자 다니엘이 조수석에서 잠깐이라도 자라며 운전은 제가 하겠다고 했다 성우는 그런 다니엘이 못미덥긴 했지만 너무 피곤해서 어쩔수 없이 조수석에 앉았다.

몇 분이 지났을까? 성우는 금새 골아 떨어졌고, 다니엘은 그런 성우를 보며 씨익 웃더니 출발하기 전 내비에 찍어준 성우의 집을 갔다. 집에는 비교적 일찍 도착 했지만 너무 곤리 잠든 성우를 깨울 수 없어 그대로 잠깐 두기로 했다. 그렇게 한시간이 지날 때 쯤 잠을 푹 잔 성우가 기지개를 피며 일어났다. 옆을 보니 다니엘이 없어 주위를 둘러보니 저 멀리서 다니엘이 음료수 두 개를 들고 다가오고 있었다.

“깻어요?, 좀 더 자지...?”

“아..., 도착했으면 깨우시지...”

“너무 곤히 주무시길래요”

성우는 다니엘이 준 음료수를 마시며 차 밖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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