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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녤옹] 이 밤을 나와 함께(1/n)

꽃뱀 강다니엘 X 형사 옹성우

(작가와 주인공들 간에 싸움이 있을 수 있음)


Write. 케이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어느 어두운 골목가. 그 골목가 주변엔 술을 먹으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남자들이 붐비고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서 그걸 아니꼽게 보고 있던 한 사람 있었으니 이름은 옹성우요. 키는 거의 180cm 정도 되는 거 같...

“어이, 거기 작가 양반!”

- 저요? 갑자기 저는 왜 부르시는지...?

“당신은 말이 너무 많아! 그런 쓰잘떼기 없는 소리는 집어 치우고, 빨리 내용이나 이으란 말이야!!”

- 네? 네...주인공한테 혼났다.. 저걸 그냥 콱 씨...

“콱 뭐?! 말을 할 거면 똑바로 해! 아, 됐어! 이야기는 내가 이끌어 갈 테니깐, 당신은 내가 알려주는 대로 그냥 받아 적기만 해! 알겠어?!

네...(재수 없어--;;;)

저런 작가랑 말 섞지 말고, 이제 내 말만 따라 오면 돼. 다들 아까 들어서 알겠지만, 나느 지금 굉장히 시끄러운 술집 골목가에 있어. 아, 내가 여기 왜 있냐고? 사실 이건 우리들끼리만 아는 1급 비밀인데, 너희들한테만 살짝 알려주지. 사실 난 형사야. 그래서 지금 범인을 잡기 위해 이 음습하고 더러운 골목가에 잠복을 하고 있는거지. 뭐 사실 이 사건은 내겐 어울리지가 않지만, 그렇다고 신입들한테만 맡기기엔 너무 불안하니깐, 내가 발 벗고 나선거 아니 겠어어어?!

“선배!! 지금 가기서 뭐하고 계신거 예요!! 지금 팀원들 전체가 선배 찾겠다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세요?! 이번엔 또 뭔데요?! 예?”

아 들켰다;;; 사실 이건 너희들한테만 알려주는 건데, 이 골목에는 말이야. 엄청나게 마싯는 카스테라 빵집이 있어ㅎㅎ, 그래서 나는 현장 나갈 때 마다 여기서 카스테라를 사먹곤 하지!

- 뭐 아까는 되게 있어 보이는 척 하더니 너도 별거 없구만 뭘,,,괜히 쫄았네!

“뭐라고?! 당신 다시 한 번 말해봐!”

- 돠쉬 핸번 먀뤠뱌~ 메렁! 이야기는 내가 다시 이어간다! 너는 저기 후배놈이 찾는거 같으니깐, 얼른 가봐!

“이씨..내가 일단은 너무 바빠서 넘기겠지만, 당신 두고 봐! 제대로 안 이끌면 나 다시 온다!!”

-네에-, 네에- 어여 가보세요~

올해 24살의 최연소 범죄 수사과 3팀의 팀장 옹성우, 그는 정말 일도 똑부러지게 하지만, 그만큼 먹기도 엄청 먹는다. 특히 단것들을 좋아라 하는 성우 때문에 수사과 3팀은 현장을 나갈때면 성우에게 안대를 씌운다고 한다. 왜냐하면 현장으로 가는 동안 성우의 눈에 단 것들이 보이면 살 거라고 하도 떼를 써서 최후의 수단으로 가린 거 라고 한다.

“나 그 정도는 아니거든?! 당신 자꾸 나 이상하게 만들꺼야? 내 이미지도..!! 어...? 저기 되게 맛있는 빵집인데...진영아 우리 저기 가면 안되까?

“네, 안돼요.”

“(힝구) 아 먹을꺼야!! 나 살꺼야!!!

“얘들아 뭐하고 있냐!”

“네!”

“야아! 니네 또 내 눈 가릴려구 그...으쓰, 그르트그 읍끄즈 믁느! (그.. 이씨, 그러타고 입까지 막냐!)

- 그렇다고 한다.

뭐 여하튼 지금 그들이 지금 잡으러 가는 범인은 강다니엘 이다. 강다니엘로 말할 거 같으면 이 바닥에서 모르면 간첩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유명한 사기꾼 꽃뱀 이었다. 어릴 때 부산에서 자라서 남자다운 사투리로 여자들을 꼬셔, 돈을 갈취 한다는 꽃뱀 중에서도 아주 질이 나쁜 꽃뱀이었다.  어릴 때 부산에서 자라서 남자다운 사투리로 여자들을 꼬셔, 돈을 갈취 한다는 꽃뱀 중에서도 아주 질이 나쁜 꽃뱀이었다.  

오늘도 그는 본명을 숨긴 패트릭 강으로 한참 여자들을 꼬시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어디선가 소란스런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자신을 잡으러 온 걸 눈치 챈 다니엘은 자신의 옆에 붙어 앵기는 여자들을 떼놓고, 뒷문으로 도망을 치기 시작했다.

“하...오늘은 날이 날이 아인갑다. 아까 그 누나냐는 좀 아깝그로..”

건물은 왜 이렇게 큰지 뒷문을 찾느라 뛰고, 또 뛴 다니엘은 한참만에 숨을 헐떡이며 뒷문에 도착을 했고, 아무리 체력이 좋은 다니엘이지만, 너무 많이 뛴 탓인지 지쳐서 더 이상 걸을 힘조차 남아있지 않았다. 일단 급한대로 근처에 있는 의자 아무거나 잡아서 앉은 다니엘은 잠시나마 숨을 돌릴 수 있었다.

“하, 하아, 뭔 놈의 건물이 이래 크나? 헥헥..”

그렇게 몇 분 정도 쉰 다니엘은 이제 자리를 뜨려고 의자에서 일어나자 뒤에서 자신을 찾는 소리에 그대로 다시 자리에 주저 앉을 수밖에 없었다.

“패트릭씨, 오랜만이네? 아, 아니다! 강.다.니.엘.씨?”

그 순간 다니엘의 등에선 식은땀이 주르륽 흘러내렸고, 뒤에선 인자한 미소와 함께 뚜벅뚜벅 구둣소리를 내며 다니엘에고 걸어오고 있었다.

‘뚜벅 뚜벅’

과연 뒤에서 다니엘을 부른 사람의 정체는 누구일것인가?!

“아, 작가님! 지는 이제 우예라꼬 이렇게 혼자 두고 가십니꺼? 예?”

-저요? 저는 음..그러니깐...한번만 봐주시면 안되까요?

“아, 작가님은 또 언제 쓰실지 모르잖아요!! 지는 그라믄 이제 이 알수없는 공포 속에서 시약없이 기다리라는 겁니까 예?!

-어...그걸 어떻게 아셨징?;;; 제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작가이이이임~”

- 무시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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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이입니다!^^

거의 일주일만에 인사 드리네요?ㅎㅎ  이 글은 정말 쓰면서 스토리를 만들거라서 다소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과연 다니엘 뒤로 다가온 사람의 정체는 누구일까요?

1. 고등학교 동창 성우(재회)

2. 형사 성우 (처음 봄)

3. 자신의 생명을 위협하는 조직의 일원 

기간은 이번주 토요일까지 입니다



트위터 계정 @pkpk4742 디엠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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